[추천 미드] 빅뱅이론 (THE BIGBANG THEORY)

3~4년 전쯤인가 친구가 메신저 상으로  이거 한번 봐 보라고 시트콤 드라마 동영상 링크를 보내 온 적이 있다.  보통 전 아무리 재미있어도 소리 내어 웃지 않는 스타일인데 동영상을 보자마자 큰 소리로 깔깔 거릴 정도로 웃어버려 사무실에서 눈총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.   

바로 인터넷 검색으로 알고 보니 그 동영상은 빅뱅이론(THE BIGBANG THEORY)이라는 시트콤이었다.

2011년 3월 현재 4시즌이 방영중이다.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.

[한 국내 케이블 방송사에서 빅뱅이론(THE BIGBANG THEORY) 소개한 내용]

룸메이트인 두 괴짜 과학자 레너드와 쉘던의 옆집으로 배우를 꿈꾸는 미녀 웨이트리스 페니가 이사오면서 펼쳐지는 포복절도 시트콤

 일반인들과는 도무지 융화될 것 같지 않은 천재 오타쿠 과학도들이 성격 좋고 몸매 좋은 미녀 이웃을 만나게 되면서 세상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. “Smart is the new sexy” 보고 나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 프로그램의 캐치프레이즈에 거듭 감탄하게 될 것이다. <프렌즈>와 더불어 21세기 대표 시트콤으로 후대에 남겨야 할 ‘인류문화유산’급 시트콤.

[출연자 소개]

레너드 (Leonard) - 자니 갈렉키

셸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. 페니에게 첫 눈에 반한다.

셸든 (Sheldon) - 짐 파슨스

(62회 에미상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!!!) 괴짜 중의 괴짜. 높은 아이큐와 방대한 지식을 가졌지만 사회성이 아주 부족하다.

페니 (Penny) - 케일리 쿠오코

배우의 꿈을 안고 사는 자유분방 웨이트리스. 외모 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로 네 명의 괴짜들과의 사랑과 우정을 쌓아간다.

하워드 (Howard Wolowitz) - 사이몬 헬버그

여자를 몹시도 밝히는 마마보이. 늘 느끼한 말로 작업을 걸지만 언제나 퇴짜를 맞는다.

라지 (Rajesh Koothrappali) - Kunal Nayyar

술 없이는 여자 앞에서 말을 못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