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는 그 동안 미드는 공중파에서 더빙으로 방영하던 코즈비가족, 맥가이버등이 전부였다
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던 어느때 영어를 재미 있게 공부 하려면 미드를 보면서 하는게 좋다는 주변인의 추
천으로 본격적으로 처음 접하게 된 드라마가 프렌즈였다. 당시 영어 공부는 제쳐 두고 1시즌을 쉬지 않고 그날
다 보고 1주일 안에 7시즌까지 봤던 기억이난다.
6명의 친구들이 그려가는 재미 감동 사랑 슬픔 등의 삶을 이야기로 표현한 시트콤이다. 로스와 레이첼이
헤어지고 만남의 계속이지만 언젠간 둘 사이가 잘되기를 기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고 조이의 엉뚱한 매력이
항상 웃음짓게 만들었다.
총 10시즌에 걸쳐 방송이 되었고 방송 종영된지 약 7년가까이 됐지만 아직도 다시 봐도 계속 몰입하게 보게
하는 매력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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